[검을 든 꽃]

“두 번의 기적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 행복해져 보거라.”
은소로님이 쓰신 카카오페이지 [검을 든 꽃]은 요즘 인기 있는 ‘회귀물’과 ‘여검사’라는 소재로 쓰여진 판타지 소설입니다.
여주인공인 에키네시아 로아즈는 평범한 백작영애였습니다.
권력이 강한 가문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가문도 아니었지만 충분히 귀족으로서 품위를 지킬 정도의 재력이 있었고 무시 받지 않을 정도의 권력은 있는 가문입니다.
에키는 그곳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적당히 철없는 백장영애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마검’을 손에 들게 되고 마검에 조정당해 소중한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는 잔인한 운명을 겪게 됩니다.
그녀는 스스로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시간을 되돌립니다.
하지만 문제의 원흉인 ‘마검’은 여전히 그녀의 손에 있었고, 그녀는 여전히 과거에 얽매여 있었습니다.
마검을 안전하게 해결하기 위해 그녀가 결심한 것은 능력 있는 기사들이 많이 배출되는 ‘아젠타’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십여 년을 검만 휘두르며 살았기에 검사가 되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지만, 아젠타에는 어쩌면 자신의 회귀 전 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에키는 마검에게 휘둘리던 시절 자신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아젠타에 가기로 결심합니다.
바야흐로 드레스를 입고 검을 휘두르는 천재 여검사의 역사가 이렇게 시작됩니다.
아젠타의 주인이며 성검의 주인인 유리엔은 부모에게서도 형제에게서도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불운의 천재입니다. 많은 기사들의 공경을 받고 있는 유리엔은 다정하고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하지만 에키를 만나고 에키의 과거를 파헤치면서 그런 정의감을 깨고 자신의 식으로 에키를 지키려고 합니다.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무적의 여기사이지만 품고 있는 비밀이 너무나 커서 가슴이 쓰린 여자주인공 에키와 에키에게 그런 과거를 준 장본인이 자신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에 제대로 다가가지 못하고 뒤에서 지켜주는 남자 유리엔의 애절하고 달달한 이야기를 추천드립니다.
에키 앞에서는 한 없이 유약해 지는 부드러운 남자 유리엔과 그냥 모든 걸 혼자 다 해먹는 여자 에키의 환상의 콜라보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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